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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문명의 역사를 한눈에 쉽고 빠르게!
4대문명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조명!!

이 다큐 시리즈는 일본의 공영방송 NHK가 제작한 것으로 20여년전 제작되어 이제는 다큐멘터리 장르의 고전이 된 또 하나의 다큐 <실크로드>를 이은 수작이다. 국내에서는 MBC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특별 방영하였으며 HDTV 시험용으로 방송하여 뛰어난 영상과 작품성으로 화제를 모았다.
원제는 ‘Messages From the Past(과거로부터의 메시지)’. 이집트 * 메소포타미아 * 인더스 * 황하유역 등 4대 고대 문명의 발자취를 인공위성과 컴퓨터 그래픽 등 첨단 기술을 동원해 재조명하였다. 뿐만 아니라, 우리가 4대 문명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오류들을 바로 잡고 새로운 진실을 밝혀낸다.
성인들을 위한 교양물이면서 동시에 아동/학생들을 위한 교육물로서의 concept을 살려 package에는 NHK 4대문명 프로젝트의 편저로 국내에서 출판된 <만화로 배우는 세계 4대문명>이 한정판에 한해 특별 증정된다.
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작품은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인류의 미래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.


HD 화질로 재조명하는 세계 4대 문명의 진실!
이집트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인 이집트 문명의 피라미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. 대체 피라미드는 누구를 위해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?
그 해답의 실마리가 이집트 문명을 잉태시켰던 나일강에서 발견되었다. 피라미드가 이집트의 왕 '파라오'가 수많은 노예를 동원하여 자신의 무덤을 만든 것이라는 헤로도토스의 학설을 뒤집는 유적지가 발견된 것이다.
'노역자의 무덤'에서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은 노예가 아닌 평민들이었다는 것과, 피라미드는 온 국민을 단결시키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.